쓸데없는짓

미리미리 손목 건강을 위해 구입했다. 전에 손목이 가끔 아프긴 했지만 병원 갈 정도는 아니였고 쉬면 나았기때문에 그냥 지내다가 마우스 하나가 필요하기도하고 맘먹고 입문해봤다 배송비포함 35000원정도 였는데 로지텍으로 바로 구입 하기엔 나한테 안 맞을수도 있어서 부담없는 금액+아주싼것에 대한 불신으로 이 가겨이면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구입 실제로 사용 해보면 잘 맞는다. 걱정과 달리 금방 익숙해졌고 잘하면 게임도 가능할지도?

커서 좋다.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어차피 집에서 그림을 더 많이 그려서 중고로 업어왔다. 이건 신티크 쓰면 꼭 써보고 싶던것 중고로 업어온날 질렀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도 박스안에 있습니다. ? 작동하나 테스트해보고 도로 넣어놓고 무선키보드 사용중입니다. 이게 나이 먹었는지 화면 오래 쳐다보면 눈이 힘들어해서 손그림 위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겉은 말랑 말랑한 재질이고 속지랑 저 자크달린 뭐라고하지 암튼 저거 보고나니 어릴때 생각이좀 났음 다이어리 잘쓰지 않았지만 주위에 여자애들이 쓰던거 많이 봤었지... 주 용도는 플래너 처럼 쓸것 같다. 계획없이 사는것 같아 적으면서 지켜볼려고 한다.

오래간만에 방송을 킨 지인 구경하다가 상위기종을 바꾼다길래 사기로했다. 기존에 13인치 쓰고 있었는데 화면이 작아서 눈이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알아 보던중 좋은 매물들을 놓쳤고 존버하던중에 오늘 일사천리로 확정지었다. 아마 다음주에 구입하지 않을까싶다.

어제 두닷 콰트로 책상을 구입했습니다. 큰책상에대한 갈망이 결국 저질러버렸죠. 하.. 텅장 오늘 들어가서보니 배송준비중 이라고 떠있길래 문의를 했더니, 10월5일에 배송 예정이라고 하네요. 토요일인데? 택배기사님들 고생이 많으실것 같네요 ㅠㅠ 조립할때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서, 조립영상 여기에도 한번 올려봐야 겠네요.

오늘도 평화로운 나라에 들어가며 사려고 한것들이 적절한 가격들에 올라와 있나 확인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그동안 안들어가던 카페들을 들어가다가 태블릿관련 카페에 들어갔는데 s pen plus 1세대를 천원 할인을 한다는 글을 보고 무작정 옆동네 삼성 프라자에 갔으나. 이미 이벤트가끝 부랴부랴 빠른걸음으로 갔으나.. 끝. 끝. 끝. 더위를 만끽하며.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