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낙서 결산

10월부터 다시 그리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정면 대갈치기 외엔 기억이 나질 않고

물론 정면도 밸런스 있게 그리지 못하지만 유일하게 손을 팍팍 움직여서 그릴수있는 이미지였다.

시작하려니 막막해서 일단 유튜브를 보던중 습관을 들여야 겠다 싶어서

쉬운거 부터 다시 해서 습관 들여보세요 라는게 와닿아서

아이패드로 끄적여봤다.

 

달은 먼가 퀄리티에 욕심이 생겨서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고 따라 해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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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모작 아니면 유튜브 보다가 따라그린거 아니면

핀터레스트 이미지 보고 따라 그려본것들이다. 물론 그냥 그린것도 있는데

아마 떨어지는 그림들이 대부분 그냥 그린것들 인것 같다.

대갈치기에서 벗어 나려고 노력은 해보았으나 낙서 할때는 여전히 대갈만친다.

 

둘다 모커뮤니티 갤 대문으로 그려본것이다.

역시나 아이디어는 핀터레스트에서

 

 

내년엔 전신 안 어색하게 그릴수 있을까?

게으른 내가?